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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톱타자를 잃었다. 홍창기(32·LG) 없이 전반기 남은 경기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홍창기는 지난 13일 잠실 키움전에서 9회초 수비 중 부상을 당했다. 1루 뒤쪽 파울 지역으로 향한 타구를 잡기 위해 우익수 홍창기와 1루수 김민수가 동시에 달려들다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김민수가 미끄러져 넘어지며 홍창기의 무릎을 쳤다. 쓰러진 채 ...
두산 김택연이 잠시 마무리 역할을 잠시 내려놓는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14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전날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김택연에 대해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공 자체 구위는 나쁘지 않다. 지난 시즌과 차이가 크지 않다. 실패가 몇 번 생기면서 그저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쫓기는 상황인 거 같다”고 부진을 진단했다. 지난해 전체 2번으로 두산 ...
가수 하림이 국가기관 주최 행사에서 갑작스러운 섭외 취소 통보를 받은 후 심경을 전했다. 하림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음악가의 자리를 다시 생각하며, 몇 권의 책을 들쳐보고, 서점 계단에 앉아서 정리한다. 이것으로 작은 소동이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며칠 앞으로 다가온 행사에서 갑작스럽게 섭외 취소 통보를 ...
‘버디 폭격기’ 고지우가 올해 데뷔 첫 우승을 거둔 김민주를 꺾었고, 베테랑 김지현은 톱시드 전예성의 덜미를 잡았다. 승패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려운 매치플레이 대회답게 ‘죽음의 조’에서 파란이 일어났다. 고지우는 1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G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조별리그 첫날 12조 ...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챌린지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월) 선공개곡 ‘HANDS UP’(핸즈업)을 발표한 MEOVV(미야오)는 수많은 아티스트와 만나 챌린지를 진행해 왔다. ‘HANDS UP’은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지난 12일(월) 발매된 ...
가수 아이유가 다이아몬드 버튼을 실물 영접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드디어 도착한 다이아 버튼 #아이유 #IU #이지금 #1000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아이유는 다이아몬드 버튼을 받았다. 다이아몬드 버튼은 구독자 1000만 명을 넘겨야 받을 수 있다. 골드 버튼은 100만 명, 실버 버튼은 10만 명 순이다. 앞서 ...
LA 다저스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장현석(21)이 롯데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28)의 선전을 기원했다. 장현석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보아가 롯데 구단과 영상 통화로 입단 소감을 말하는 영상을 캡처한 뒤 감보아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장현석은 다저스 마이너 산하에서 감보아와 친분을 깊게 맺은 듯 ...
배우 안소희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팬미팅을 열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는 6월 21일 오후 6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안소희의 팬미팅 타이틀인 ...
배우 배나라가 ‘우주메리미’에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나라가 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극본 이하나,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
대한민국 대표팀 차기 주전 중앙 수비수로 꼽히는 이한범이 (23·미트윌란)이 덴마크 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13일(현지시각) 덴마크 수페르리가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4~2025 덴마크 수페르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이한범은 같은 팀 동료 케빈 음바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이한범의 이주의 팀 선정은 지난 ...
최정(38·SSG)의 역사적인 500홈런에 이숭용 SSG 감독도 환하게 웃었다. ‘아홉 수’ 없이 빠르게 대기록을 세웠고, 극적인 역전승으로 3연승까지 이뤘으니 더 바랄 게 없는 결과였다. 이 감독은 14일 인천 NC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꼭 이겨야 하는 경기가 되었고, 무조건 이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팀을 대표하는 타자가 역사에 남을 기록을 ...
KIA 좌완 윤영철(21)이 약 한 달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윤영철은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올시즌 팀의 4선발로 출발한 윤영철은 3차례 등판에서 모두 3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3패 평균자책 15.88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윤영철은 13일간 2군에 ...